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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뮤트톤으로 이루어진 저희 집에 아주 찰떡쿵떡인 디퓨저를 찾았어요...
요즘 디퓨저들은 빈티지한 느낌의 어둡거나 아예 투명한 병들이 많은데, 뭔가 모르게 저희 집과 어울리지 않아 쪼오끔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요. 아로마코의 메종드디퓨저는 각기 다른 인테리어 속에서 오브제처럼 포인트가 되어주는 친구에요
향기로 추억을 기억하는 저는 향을 참 중요시하는 편인데요. 너무 독하거나 센 향은 머리가 아파서 은은한 플라워나 과일, 나무같은 자연의 향을 좋아하는데,
메종드디퓨저 플라워를 선택한 이유도 전혀 독하지 않고 은은하게 여름에 딱인 시원하고 상큼한 물꽃과 과일향이 나기 때문이거든요
잔향이 매력적인데다가 원료도 믿을 수 있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메종드디퓨저 완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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